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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

081212 그랑프리 파이널

뽀리너 2008. 12. 12. 21:29

잘했다 연아야.

두번째 점프가 아쉬웠지만
감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0.5점 차이로 마오를 이겼구나.

어제부터 홈어드벤티지 운운하며 초석 깔아놓은 왜놈 언론들은 분명 마오가 억울하다고 피를 토하겠지.
하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ㄲㄲㄲ

정말 아슬아슬한 승부였어.
너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는지 우는 모습을 보니 언니도 가슴이 뭉클해지더라.

너의 표정연기와 스케이팅은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꺼야.
맘편하게 하고 "즐거운 스케이터"가 되자. ^^

관중석에서 인형이 비가 되어 쏟아지는 장관을 엄마와 함께보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ㅋㅋㅋ

피겨에 대한 저 열기와 관심이 오래가길 바랄뿐...

짤출처 : ㄷ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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