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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응답하라 1994 E13 (1)

뽀리너 2013. 12. 4. 22:24

 

 

미안한데 얼굴 좀 치아줄래?

 

 

라임돋네 ㅋㅋㅋㅋ

레미넴이라 불리울만 함 ㅋㅋㅋ

 

 

내 돈 좀 꿔도.

 

당시 30만원이면 큰돈인데..

그걸 칠칠맞게 잃어버리고 온 나정이를

저렇게 예뻐죽겠다는 듯이 바라보다니..

나정이니까 가능하네요 네...

 

 

기마자세 성공하면.

당장 낼 비준다.

 

 

오빠 니한테 할말 있다.

무신 말...뭐 안좋은 말?

지금 말해주면 안되나?

 

 

내일.

내일 얘기해주께.

 

 

그걸 니가 와 도와주는데?

 

한참을 쳐다보다가 내뱉는 말과 표정에

깊은 짜증과 빡침이 드러나기 시작.

 

 

하...가시나 진짜 오지랖도 태평양이다.

다들 지 알아 잘 산다.

남들 신경쓰지 말고 니나 신경써라 니나.

 

그럼 우짜노...신경이 쓰이는데...

 

 

오빠!

 

 

그거 하나 몬해주나?

 

아 그거때문에 그란거 아니라고..

 

 

와이라노? 이쉐키

손치아.

손치!

손치아라.

 

웃지마라 쉐키 정든다.

 

 

늦더라도 온나.

늦더라도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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