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
남북전쟁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이 보니 영화 자체는 지루함.
남부군과 북부군의 군복 색부터 헷갈리니...
링컨대통령이라는 위대한 인간이 이루어낸 업적의 과정이
위인전에서만 봐왔던 그것이 아니고
생각보다 더욱 거칠고 괴롭고 어려운 일이었다는것만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야 뭐 두말할것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