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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검사 프린세스 11회

뽀리너 2010. 5. 10. 22:17

요새 훈남의 조건은 원색인가 ㄷㄷ

그나저나 저 메리야스..-_-
코디는 나랑 아웅다웅좀 할래요?
알고보니 가문의 영광때부터 코디때문에 팬들이 마음을 많이 앓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프에서도 언젠가 입고 나와 깜놀했던 그 자켓 생각이 나는군하.
조카 옷 빼앗아 입고 나온듯 했던 그 짧디 짧은 자켓.
난 항상 서변의 서있는 자세가 항상 어딘가 어색하던데 (뭔가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좀 과장된 연극을 보는 듯한..)
그 자켓은 진짜 워스트중의 워스트.

근데 저 메리야스 색깔만 다른 똑같은 걸 인아의 경수가 입었던데....
하아...알고보니 경인커플인가요 ㄷㄷㄷ


의외로 이 장면 얘기가 별로 없다.
라면씬과 자료실에서의 교차편집에 버닝하느라 그런가.

저때 실망하는 혜리를 도저히 볼수가 없는 서변의 꼭 감은 눈이 그 어느때보다 아팠다.


상처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불어터진 라면처럼 퉁퉁 부은 눈들...


결국 만나버린 두 사람.
눈을 뗄수 없었다.


굿바이 굿바이 마이 프린세스...


월화수는 검프하고
목금토는 인아하고
일요일엔 하루종일 검프와 인아만 하면 안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렇게 드라마에 한꺼번에 꽂힌적이 없는데 요새 아주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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