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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FBI의 프로파일링을 체계화한 실존 인물의 이야기라고 함.
이 드라마의 모든 배우들이 그렇지만
캠퍼역의 거대한 배우는 정말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준다.
여기 나오는 연쇄살인마 역할의 배우들 다 눈빛 ㄷㄷ 해..
연출, 음악 뭐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
드라마의 맨 앞에 항상 짧게 나오는 캔사스의 그 남자는
마지막에 그동안 기획(?)한 그림들을 하나하나 태운다.
시즌 2에서 아마 이 사람이 벌이는 살인사건들이 벌어지게 될듯.
아 너무 재미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
/Netfilex Orig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