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 여전히 듣고있지 않다...투덜대기에...
기억을 지운 신의 뜻이 있겠지...넘겨짚기에...
늘 듣고 있었다.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길이 어긋났을게야...
내가 이리 살아있어서...
많이 쓸쓸했을게야...
부디 용서하게...

이동욱 사극 비주얼의 재발견
너무 아름다워서 충격이었음.
퇴폐적이면서도 예민하고
자학하는 왕의 모습이라니.

상장군 김신
폐하를 뵙습니다.
캡쳐가 슬슬 귀찮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