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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Nocturnal Animals

뽀리너 2017. 2. 18. 23:45

싱글맨을 떠올리게 하는 여백과 정적

톰오빠는 정말 천재인듯.


토니와 에드워드와 수잔이 보여주는

세가지 시간대,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수잔이 몰입하게 되는데

나도 따라 깜놀하고 슬퍼하면서 보게 되었음.


결말 좀 어리둥절했는데

역시 에드워드의 리벤지였을까

수잔이 사고도 잊고있던 그 작품이 그냥 나오지 않은듯..


근데 나같은 영알못에겐 역시 어렵다. 이 영화.

잉여싸롱에서 다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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