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The Revenant
뽀리너
2016. 1. 16. 22:35
온몸이 바스러진 남자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끝까지 살아남는 과정이
최소한의 음악과 대사로 그려짐.
바람소리와 뼈부러지는 소리, 눈소리, 빗소리, 불소리...
추위와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고통스러운 영화여쎠다.
생고기에 말텐트나왔을땐 그냥 오스카 가져가요. 소리가 절로 나옴 ㄷㄷㄷ
베어그릴스같았쟈나 ㄷㄷㄷ
근데 톰하디가 몇주나 지난 지금 계속 생각난다.
연기 쩔었어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