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cstasy

081006 숙제군

뽀리너 2008. 10. 16. 20:42

머리 잘랐습니다.


이토록 듬직한 리더를 보았는가.
표정에서 풍기는 저 여유를 보라 ㄱ-


만화주인공 같다는 인상에 좌절하는 리더

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 저놈의 혓바닥 ㅠㅠ
오노는 혓바닥 함부로 보이는거 아니다 ㅠㅠ


정줄놓은 오노에게 먹을것 챙겨주는 사람은 준 뿐 ♥


내리깐 눈, 바람직한 옆라인..

넌 임마 앞니도 함부로 보이지 말거라 엉엉


절박함


그러나 옆에서 큰손이 기다렸다는 듯 수저를 낚아채고...

 

아까 먹을것 챙겨준 준은 "살찌워서 잡아먹는다"라는 생각이었던듯

오노의 "진심어린" 원망의 눈초리


제목 : 쩍벌남

그래도 넌 내꺼

내가 잡아와서 다리를 오무려놓겠다.


이렇게 예쁘게 웃는데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영상출처 : 가챠핀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