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Stoker
뽀리너
2013. 3. 2. 20:27
예전보다 뭔가 차분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덜 잔인해서 그런가)
보는 내내 인디아의 각성의 과정속에서 하나하나 숨겨진 의미를 찾게되는데
보고 난 후 인터넷에서 내가 모르는 의미들을 발견했을때의 "아!" 하는 맛이 있음.
올드보이때부터 나오는 벽지나 액자의 규칙적인 무늬 역시 화병속의 무늬로 등장.
올드보이때부터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던데...함 찾아봐야겠다.
한번 더 보고 싶다.
결론은
알에서 깨어나는 인디아의 각성 드라마.
뉴욕가지 말고 마이애미 가서 덱스터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