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인생은 아름다워 8회

뽀리너 2010. 5. 9. 00:25


우리 호섭이 고사리 좀 먹여야겠어요.


원수보다 더 싫은 할아방이지만
그를 위해서 사골을 우리는 할머니의 심정이
얼마나 피를 토하고 억울한지 너무 이해되.
아 이게 바로 연기자구나 싶고.

그러다가 또 청순돋는 태섭이로 안구정화도 하고.

사실 저때 경수 좀 얄미웠음.
왠지 몰라도 소유욕 쩌는것 같고.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