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16_End
뽀리너
2022. 8. 26. 14:44
신선했는데 점점 갈수록 눈맞춤도 잘하고 연애도하고 말도 잘하고 해서
자폐보다는 사회성 없는 천재느낌이었지만
장애인의 입장에서 비장애인(일반인)을 보는 느낌이나
장애인을 대하는 비장애인의 모습을 뭔가 객관적으로 보게되는 점이 좋았다.
우영우도 천재지만 그 많은 대사를 외우는 박은빈도 천재인듯 ㅎㅎ
뼛속까지 악인이 없었다는 점 또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수 있었던 요인일 듯.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