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 아신전

넋 놓고 보다가 마지막 반전에서 숨이 멎을 뻔

아신의 서사가 조금 지루해서인지 위기와 절정과 결말이 넘나 순식간인것.

아신이 워데의 미숑같이 뭔가 도움을 주는 인물일줄 알았는데

(시즌2 마지막 장면에서 넘나 미숑과 비슷했음)

그게 아니라 최종 빌런이었구만 ㄷㄷㄷ

그녀가 빌런이 될수 밖에 없던 이유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 원인은 시즌2에서 발군의 활솜씨와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 민치록이라는게

또 마음이 아프고.

세자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이 또 나온담서요?

 

킹덤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Netflix Orig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