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버닝

뽀리너 2018. 9. 9. 20:57


아 이게 뭐지? 싶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면 뭔가 계급간의 대립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 사이에 소모되는 같은 아랫(?)계급의 이야기가 끼어있고

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거장의 깊은 뜻을 이해하기가 넘나 어려운것


배우들의 구설수로 아쉽게 내린 영화였다는게 참...


연상엽씨는 정말 ㅋㅋ 

그래, 미국놈이니까 몰랐을수도 있지 했고

사과만 제대로 했어도 네이티브 스피커 환장하는 한국에서

잘나갈수 있었을텐데 지 복을 지가 찼네요.

영문과 국문 사과문 다른거 보고 진짜 웃음밖엔 ㅋㅋㅋ

아씨, 미안해. 됐지?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 ㅋㅋㅋ

그냥 거기서 아시안 배우 쿼터나 채우면서 사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