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중쇄를 찍자 (重版出来!) E03

뽀리너 2016. 11. 30. 23:19

오빠

나의 여동생할때 탈모 걱정을 하던 소녀를 매우 치시오.

세상 젤 쓰잘데기 없는 걱정을 했구려. 

걱정만 하고 그 드라마 끝까지 안본건 비밀.


주식이 방부제이신가. 이뭐.

역시 키크고 늘씬하고 봐야.....

(오어부 눈감아)

무작정 쾌활하고 명랑하며 감정에 충실하고 씩씩하며 싹싹하고 귀엽기까지한 여주

얘네는 이런 캐릭터 참 좋아해 보면.

하긴 여기도 마찬가지지 ㅋ


여주 귀엽긴 한데 간혹 과하게 귀여운 표정을 입술에 경련이 일어날때까지 보여줄때가 있다.

뭐 그래도 귀여우니까 패스..응?


이 드라마는 전 출연진이 연기를 잘해서 보기 편하네.

만화에 대한 어떤 자부심 같은 것도 보이고, 하긴 어떤면으론 대단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