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Collar S05E13_Season Finale

레베카는 이제까지 여주중 매티와 가장 케미가 안 살았던 듯.

연기 개어색.

피터는 점점 더 합죽이가 되어가고, 코로 숨 내뿜을때 막 콧물 나올까봐 겁나쟈나.

매티야 여전히 예쁜에 막판에 애가 살이 훅 빠졌네. 서부극 찍느라 그런거늬.

누나가 너 보러 극장갈꺼다.

6시즌 했던데 고민좀 해봐야겠어.

점점 지루해져.

초기 시즌에는 예술에 빠삭한 니열의 지식과 그림과 몸과 파란 눈과 또 파란 눈과 속눈썹과 몸과 예쁜 눈과 수트와 예쁘게 컬진 머리와 수트와 몸과 눈과 등등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점점 동떨어진 범죄만 해결하자나 ㅠㅠ

하지만 니열 얼굴 보면 또 잊고 비쥬얼에 빠져들겠지.

근데 내가 이 말을 시즌4때도 했던것 같은데....

참, 민디프로젝트에서 민디가 맷보머는 "베프"랑 애 셋을 키우고 있을 뿐이라고 절규했었음 ㅋㅋㅋㅋ

현실 부정하고 싶은 맘은 알지만 ㅋㅋㅋ큐ㅠㅠ

언니, 그냥 보내줘요. 내꺼 못될 바엔 흑......